20교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20교구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로마서 15:9 중반절)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안산에서 ‘동산교회’로, 사이동에서 ‘동산교회 20교구’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는 긍휼하심을 살아내려 합니다. 하나님께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웃들의 상황을 민감하게 살피는 “함께 울고 함께 웃는” 20교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