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구
서로 사랑하는 한몸 1교구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존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장 11절)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 나 외에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는 한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우리는 이제 배려하고 섬기며 조금씩 하나가 되어가려고 합니다. 2025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너 나 사랑해? 나 너 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한몸 1교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