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2024-01-24 오전 10:50:11
장향진 성도님 안녕하세요. 안산동산교회 행정목사로 섬기는 박성국 목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에 있는 동포와 성도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모든 영혼을 위해서 온 세계가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더욱 힘써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두려움을 주시기 위해서 환상을 보이시는 것만은 아니실 것입니다.
사도행전2장 17~21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실 때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언과 환상과 꿈과 함께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푸시는데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말씀하십니다.
정말 세상은 이 환상처럼 피와 불과 연기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징조는 우리들을 멸망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구원의 문을 더욱 열어 두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이 활짝 열려 있는 구원의 문에 북한 정권에 의해 희생당하지 않고 많은 심령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나아가 지금은 파멸로 몰아넣고 있는 그 정권도 이미 열려있는 구원의 문을 바라보고 구원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지금도 매일 새벽 동산교회는 북한땅을 위해 온 성도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하는 월요중보, 미스바중보기도회, 목요전도대 그리고 각 교구수요기도회에서도 북한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국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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