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2011-07-19 오후 11:30:20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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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의
2011-07-19 오후 2:00:52
최초 설정된 근저당가는 그랬을 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교회의 부채는 그렇지 않습니다. 시사저널 기사를 읽어 보았으나 교회의 형편, 생리를 전혀 모르는 기자의 세상적 관점에서 쓴 기사입니다. 옳고 그름을 논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특히 우리교회는 담임목회자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닌 성도들의 대표격인 당회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 들여지도록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암튼 현재 우리교회는 총부채가 약 100억 정도이며 1만2천명 성도를 기준으로 볼 때 액수에서는 헉 소리가 날지 모르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 같은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는 정도이며, 중요한 것은 얼마나 부채가 있느냐 왜 교회를 크게 짓냐의 문제 보다는 어떻게 건강한 사역과 교회 운영을 할 것이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도님은 하나님과 우리 모두에게 존귀한 분이세요. 계속 기운 내시고^^ 행복하세요. 목회지원실 조성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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