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모임도 잘참석 안하는불충한 사람이지만 건의 겸 상담합니다
은행뱅킹.수영장도매일~ 개방되고하는대요.
하루일과끈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들을 그분께 아뢰고싶은비밀들이 많을거라 생각듭니다
본오동에도 상당한 성도 수가 있을것이고 가까운기도원이나 ~차량으로 먼곳에 가서 기도하는것보다는
학교 홀을 이용하여 하루의 일상들을 그곳에서 나누고픈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순전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학교이고 학생들이 왕래하는 곳이라는 것도 유념은합니다.
터벅 터벅~
하루일과가끈나고 예배당을 지나갈때 1분이든 10분이든1시간이든 잠시나마 들렀다가 집으로 향하고 싶은 1인일까요?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러할까요?
저는 초신자라그런지 몰라도 집에들어가서 다른 대중매체를 접하기전에 그리고 잠들기 전에 그냥 제마음가는곳 그대로 저를 내어 맡기고 싶지않읍니다..
믿음이약하다보니 집에서 조용한시간 갖는것보다 예배당에있으면 더 하나님과 가까와 지는것처럼느껴지고 기도도
더 잘대어집니다 .물론~ 설교와 찬양들이있으면 더더욱 경성할수 있을거란생각도 합니다~.
아침밥도 먹은것처럼 저녁밥도 먹고 싶읍니다...
물론 저는 아침도굶고 저녁도 굶고 다니지만요~..그러기에 때로는 폭식도 하고 싶읍니다~
새벽예배다닐려고 9년전에 학교 예배당근처로 이사와서 지금껏 새벽기도 일주일에 한번나온 1인입니다,,
터벅 터벅~;;
때로는피곤하고 힘든하루~ 지나가는예배당에 들어가 잠시 조용히 눈좀감고싶을때가 너무나 많읍니다..
저만그럴까요?